지극히 사사로운 청탁
아래의 리스트는...
그냥... 주최인 저의 개인적인 취향저격 키워드들입니다...
이런 키워드를 작품에 넣지 않으신다고 해도 불이익 같은 건 당연히 전혀 없고!
이런 키워드를 넣어주신다 하더라도 사실 제가 따로 뭔가 보답해드릴 수 있는 것도 없고...!
그저... 혹시라도 ‘이번 행사 참가하고 싶긴 한데 무슨 내용으로 하지?’ 싶으신 분이 있다면 이 리스트를 한번 훑어보아 주시면 무척 감사하겠다는 취지로 한번 적어보았습니다...!
막히거나 막막할 때 편하게 쓸 수 있는 소재 창고처럼 참고해주세요!
~지.사.청. 리스트~
- 마법의 재능
- 몸에 새겨진 마법의 문양
- 자신이 아름답다는 것을 잘 아는 여성
- 자신이 유능하다는 것을 잘 아는 여성
- 자신이 멍청하다는 것을 잘 아는 여성
- 둘만의 언약
- 마법의 힘이 담긴 보석
- 왕녀
- 맹세
- 복종
- 배반
- 그림자처럼 늘 곁에서 모시는 존재
- 가문의 수장(여성)
- 정략혼
- 교섭과 타진
- 도도하고 오만한 여성
- 자매의 엇갈린 운명
- 쌍둥이의 엇갈린 운명
- 호위 기사
- 검무
- 실전 르네상스 검술(ARMA 등 계열)
- 직접 자수를 놓은 손수건
- 파멸
- 죽음보다 더한 절대적 절망
- 천천히 상대의 머리카락을 빗어 주는 시간
- 눈동자의 특별한 색깔
- 기품 있는 여성
- 과학에 재능이 있는 여성
- 첫사랑
- 서로가 상대의 마음을 모르는 맞짝사랑
- 서로가 상대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맞짝사랑
- 사랑하는 사람의 혼약 상대를 지켜보는 심정
- 체제 전복
- 왕정의 모순
- 찻잔
- 무화과
- A의 입술이 닿은 물건에 B의 입술이 닿는 것
- 머리카락을 매개로 한 마법
- 백금(플래티넘)
- 사파이어
- 숙명적 가치관 차이
- 소꿉친구
- 말괄량이 아가씨
- 툭하면 사고를 치고 다니는 높은 신분의 아가씨
- ‘전하’ 및 ‘폐하’라는 호칭(여성을 대상으로)
- ‘언니께서’ 및 ‘언니께’ 등의 극존칭 ‘언니’
- 숙적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밀약을 나눈 사이
- 진짜 숙적
- 밝아 보이는 사람의 이면
- 조용해 보이는 사람의 이면
- 광기에 휩싸인 연심
- 약혼자(여성과 여성 사이에)
- 서로를 싫어하는 정략결혼 상대(여성과 여성)
- 말랑한 볼
- 말랑한 뱃살
- 말랑한 팔꿈치 안쪽 접히는 살
- 말랑한 허벅지 안쪽 살
- 가늘고 날카로운 눈매
- 서글서글하고 선량해 보이는 눈매
- 고수머리
- 달빛이 비치는 창가
- 목숨과 맞바꾼 키스
- 어려서부터 형제자매처럼 자란 사이
- 서로에게 등을 맡기고 싸울 수 있는 사이
- 보드게임 및 카드게임
- 전략 싸움
- 명문가의 후계자(여성)
- 적장자(여성)
- 명문가의 양녀
- 유모의 딸
- 신분을 숨긴 잠행
- 그리고 여기에 다 적지 못한 수많은 키워드들...